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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압구정역 프랑스식 브런치, 부베트 서울

압구정역 프랑스식 브런치, 부베트 서울

안녕하세요~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연세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입니다~😊

오늘 포스팅해볼 곳은 압구정역에 있는 분위기 좋은 브런치 맛집 부베트 서울입니다.

 

 


압구정에서 즐기는 프랑스 음식 부베트 서울 소개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 안다즈 서울 강남 상업시설 건물 1층

•전화: 02-3442-7859

•영업시간: 매일 10:00 - 23:00 (22:00 라스트오더 / 연중무휴)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역 3번 출구 도보 42m

•메뉴: 아래 사진참고

•홈페이지: http://www.buvette.co.kr

 

Sun at Food

 

www.buvette.co.kr


 

 

 

안다즈 서울 강남 건물 1층에 있는 부베트 서울입니다.

압구정역으로 나오거나 안다즈 호텔 건물이 압구정역과 연결되어 있어서, TWG가 있는 쪽으로 나오면

빨간색 천막의 테라스가 있는 부베트 서울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테라스 쪽이 입구가 아니라 입구는 트리가 있는 쪽으로 가야 나오더라구요~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대형트리가 눈에 띄네요~

프렌치 레스토랑인 부베트 서울은 프랑스 감성이 느껴지게(?) 자전거도 놓여있었습니다.

 

 

압구정 프렌치 레스토랑 부베트 서울 안으로 들어가니, 유럽 어느 마을에 있는 레스토랑 혹은 별장에 온 것 같았습니다~

따뜻한 분위기의 우드와 레드포인트 그리고 실버 컬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손님이 정말 많은 압구정 브런치 맛집 부베트 서울입니다.

핫한 곳 답게 손님들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앤틱한 인테리어 자체가 크리스마스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전구들과 트리 장식까지 더해져서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네요~

 

 

분위기 좋은 브런치 레스토랑 부베트에 미리 예약을 하여 방문하였는데요~

기둥 옆자리라서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부베트 서울은 오전부터 밤까지 영업을 해서 브런치도 즐길 수 있고, 디너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어떤 메뉴를 시켜볼까 메뉴를 보았는데요~

노트처럼 되어있는것은 음료나 주류, 와인 메뉴판이었고

 

 

한장짜리로 된 것은 음식 메뉴판이네요~

부베트 서울은 서울 말고도 뉴욕, 파리, 도쿄, 런던, 멕시코시티에도 지점이 있는 듯 합니다.

(Jody Williams라는 쉐프가 2011년에 뉴욕 웨스트빌리지에 Buvette를 오픈하였다고 하네요.)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 메뉴판을 해석해서 2가지 요리와 커피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약간은 생소한 브런치 메뉴인 프랑스 요리를 기다리며 주방쪽을 보았는데 하나하나 다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기다림 끝에 등장한 프랑스식 브런치 메뉴입니다~

평소 먹어보던 브런치 메뉴랑은 비주얼적으로도 느낌이 달라서 신기하더라구요.

 

압구정 브런치 맛집 부베트 서울-크로크무슈 버섯&치즈 선드라이토마토 23,000

늘 햄이나 치즈가 들어간 크로크무슈만 먹어보다가

버섯&치즈 선드라이토마토가 들어간 크로크무슈 (LES CROQUES-CR Q' FORESTIER)에 도전해보았습니다.

(부베트서울에는 햄&치즈 크로크무슈도 있습니다.)

버섯의 향과 크리스피 하면서도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잘 어울렸던 크로크무슈였습니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크로크무슈가 좀 작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프렌치토스트보다는 뭔가 조금 더 식사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압구정역 안다즈 프랑스 브런치 부베트-대구,그뤼에르 치즈, 감자로 만든 프렌치 그라탕 24,000

 

두번째 메뉴는 바로 대구, 그뤼에르 치즈, 감자로 만든 프렌치 그라탕 (POISSONS-BRANDADE de MORUE).

프렌치 대구 그라탕은 빵과 함께 나옵니다~

빵은 바삭한 바게트였는데 올리브 오일도 살짝 뿌려져있습니다.

대구 그라탕은 겉바속촉의 정석이더라구요!

안에는 대구와 치즈 그리고 감자가 녹아내리고, 겉은 바삭한 감자와 치즈가 있어서 식감이 좋았습니다!

 

 

약간은 생소했던 이색적인 프랑스 요리로 브런치를 먹어보았는데 입맛에 잘 맞더라구요 ^^

 

압구정 안다즈호텔 카페 부베트 서울-카페 미엘 8,000

 

브런치와 함께 마신 커피는 바로 카페 미엘 (Cafe Miel)입니다.

카페 미엘은 라떼에 시나몬 가루와 달달한 시럽이 들어간 커피였는데요,

많이 달지 않고 커피가 진해서 좋았습니다!

간간히 올라오는 시나몬 향도 좋았지만 시나몬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 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하더라구요!

많이 먹던 스타일의 브런치가 질리거나 식상하거나, 프랑스 요리에 도전하고 싶을때 오면 좋을 것 같네요!

마치 프랑스에 여행 온듯한 기분이 들었던?! 부베트 서울입니다.

 

이상으로 답십리 연세키즈소아청소년과였습니다~

(▼▼▼▼▼ 답십리 연세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