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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버터라이스클럽, 용리단길 힙한 리조또 파스타 맛집

안녕하세요~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연세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용리단길 신용산 근처 힙한 맛집 버터라이스클럽에 대해 소개해봅니다.

 


용산역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 버터라이스클럽 소개

 

 •주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18

•전화: 02-733-4172

•영업시간: 월 - 토요일 11:00 - 20:00 (19:30 라스트오더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메뉴: 아래 사진참고

•예약: http://app.catchtable.co.kr/ct/shop/butterriceclub

 

 


용산 리조또 파스타 버터라이스클럽 후기

간판이 없어서 영업을 안 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용산역 근처 맛집인 버터라이스 클럽입니다.

유리 아래에 버터라이스클럽의 약자인 BRC라고 적혀있네요 ^^

 

빈티지한 분위기의 용리단길 버터라이스클럽입니다.

붉은 벽돌과 ButTer Rice cluB이라고 되어 있는 포스터, 푸른 나무의 조화가 인상깊네요.

입구에서는 통유리로 된 2인석 공간도 보입니다.

 


넓지는 않지만 아담하면서도 나름의 분위기가 있는 신용산 근처 리조또 맛집 버터라이스클럽입니다~

좌석은 주로 2인석 위주였고, 4인석은 두테이블 정도가 있습니다.

저희는 방문 전 미리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는데요,

예약을 안 하고 가면 조금 기다려야하는 것 같습니다.

 

낡은 느낌을 그대로 잘 살린 힙한 레스토랑 버터라이스클럽입니다.

제일 안쪽, 왼쪽으로는 주방이 있습니다.

통창으로 보이는 외부 풍경까지 빈티지하네요~

앞접시와 숟가락, 포크, 물 그리고 메뉴판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버터라이스클럽 용산점의 메뉴판입니다.

요즘은 QR을 찍어서 폰으로 주문하는 곳도 많은데,

저는 아직은 종이 메뉴판이 더 정감가고 주문하기에 편리하더라구요~ ^^

버터라이스클럽, 줄여서 버라클의 메뉴는 크게 버터라이스, 파스타, 플레이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음료와 맥주, 하우스와인이 있습니다.

 

주류는 레드, 화이트, 오렌지, 로제 와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메뉴판이 물에 번져있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버라클의 메뉴판입니다 ^^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컬러도 각양각색이고 메뉴도 다양하게 잘 주문한 듯 합니다.

무와 할라피뇨로 만들어진 피클도 함께 나오네요.

 

신용산역 근처 버터라이스클럽 용산점-버드와이저 7,000

여름과 잘 어울리는 맥주도 함께 주문해보았습니다.

 

용산역 이탈리안 레스토랑 버라클-로제 떡볶이 15,000

칼집을 내어 잘 구워낸 비엔나 소세지가 듬뿍 올라간 로제 떡볶이입니다.

퓨전요리였던 로제떡볶이는 떡과 버섯의 씹는 맛이 좋았고,

크림소스와 토마토소스가 잘 어우러진 로제소스라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소스에 밥을 비벼먹고 싶은(?) 맛있는 소스였는데 살짝 매콤해서 더 맛있더라구요~

소세지도 많아서 서로 눈치 안 보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용리단길 버터라이스클럽 용산점-한우 육회 파스타 21,000

용리단길 힙한 맛집 버라클의 한우 육회 파스타입니다.

이 메뉴도 퓨전요리였는데요, 일단 비주얼이 너무 좋습니다!

맛있게 양념된 질 좋은 한우 육회에 계란노른자를 섞고,

마늘과 올리브오일로 만들어진 파스타를 함께 먹어주면 되는 메뉴인데요~

한우 육회는 육회대로 맛이 좋고, 오일 파스타와 한우육회가 잘 어울릴 수 있구나 하며 맛있게 먹었던 메뉴입니다.

생각보다 한우육회도 많이 주셔서, 먹다보니 면보다 육회가 더 남기도 했습니다.

 

용산 맛집 버터라이스클럽-트러플 크림 버터 라이스 18,000

마지막으로 제 입맛에 제일 맛있었던 트러플 크림 버터 라이스입니다.

트러플 오일 향과 버터 향 풍미가 좋았습니다.

크림 소스인데 느끼하거나 하지 않고 은근히 매콤하기도 했습니다.

버섯이 다양하게 많이 들어가 있어서 씹는 식감도 좋고 간도 잘 되어 있어서 맛있었던 트러플 크림 버터 라이스입니다.

평소 트러플 오일을 별로 안 좋아하는 지인도 맛있게 먹은 메뉴입니다~

 

이름은 버터라이스 클럽인데, 생각보다 버터라이스는 많지 않은 듯(?) 했지만

퓨전 느낌의 메뉴들이 맛있었던 버터라이스클럽입니다.

 

이상으로 답십리 연세키즈소아청소년과였습니다~

(▼▼▼▼▼ 답십리 연세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