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브런치 카페 :: 테라스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체다앤올리

서울숲 브런치 카페 :: 테라스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체다앤올리

 

안녕하세요? 연세키즈입니다~:)

답십리에 위치한 연세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과도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브런치 카페 체다앤올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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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앤올리 소개>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갤러리아포레 상가 1층 102동 113호)

(전화번호) 02-468-1003

(영업시간) 평일 10:00 - 21:00 (Last Order 20:30)

주말 09:00 - 22:00 (Last Order 21:30)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 4번 출구 도보 4분,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도보 8분

(메뉴) 아래 사진참고

 

 

(특이사항) 주차가능 (1만원 1시간 무료주차/2만원 이상 최대 2시간까지 무료주차)

(인스타) http://www.instagram.com/cheddaoli_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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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맛집 체다앤올리입니다.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때였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정말 많았는데요~^_^

내부에는 생각보다 자리가 많지 않아서 자리가 없으면 밖에 마련된 테라스 자리에 앉아야합니다.

친구끼리 연인끼리 가족끼리, 손님 연령대가 다양한 체다앤올리입니다.

 

 

연세키즈가 방문했던 날은 비가 많이 와서 테라스 자리에는 손님이 없었는데요,

날이 좋을 봄가을에는 테라스 자리도 북적일 듯 합니다.

 

 

서울숲 분위기 좋은 브런치카페 체다앤올리에는 커피메뉴 말고도 간단한 주류도 판매중입니다.

커피도 마시고 싶고 맥주도 마시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을 카페입니다.

 

 

서울숲 테라스 카페 체다앤올리

저와 일행은 각각 브런치 메뉴인 파니니와 샌드위치 그리고 각각 음료를 주문해보았습니다.

다행히 많이 기다리지 않고 금방 메뉴가 등장했네요~

 

 

서울숲 브런치 맛집 체다앤올리-그릴가지토마토 파니니 13,000

제일 먼저 소개해드릴 메뉴는 알찬 구성의 그릴가지토마토 파니니(13,000)입니다.

바삭하게 잘구워진 파니니 빵 사이에 가지와 토마토 그리고 피자치즈가 잘 녹아있는 담백한 맛입니다.

 

 

파니니와 곁들여먹을 할라피뇨와 피클, 그리고 입가심용 디저트인 그래놀라와 바나나, 요거트까지~

자칫 간이 약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가지의 식감도 좋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요거트와 그래놀라, 바나나의 조화도 잘 어울립니다~

 

 

서울숲 고급스러운 카페 체다앤올리-칠리쉬림프 샌드위치 13,500

서울숲 고급스러운 카페 체다앤올리를 검색해보면

단연 많이 나오는 이미지가 바로 이 칠리쉬림프 샌드위치(13,500)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릴가지토마토 파니니에 비해서 간이 쎄기 때문에 파니니를 먼저 드신 후

칠리쉬림프를 먹어야 두가지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큰 새우 3마리가 큼직하게 올라가있고 칠리소스로 맛을 내서 매콤하지만,

빵에 발라져있는 크림치즈가 부드럽고 담백하게 조화를 이루어줍니다~:)

양이 적어서 조금 아쉬운 메뉴입니다.

 

 

새우살이 통통하고 탱글해서 식감도 맛도 좋은 체다앤올리의 대표메뉴입니다.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카페 체다앤올리-생오렌지 주스 7,000 / 아메리카노 5,000

브런치에는 커피와 주스가 필수인 듯 합니다.

생오렌지주스는 7,000원, 아메리카노는 5,000원으로 다소 비싸긴 합니다만,

오렌지 함량도 높은 듯 하고 아메리카노도 향긋하니 좋으네요~

다소 비싼 감이 있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서울숲 가실일 있으시면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 답십리 연세키즈소아청소년과 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