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

안녕하세요? 연세키즈입니다~ ^_^

요즘 핫한 동네, 성수동의 인기 맛집 할머니의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미쉐린 가이드 더 플레이트에 선정된 할머니의 레시피입니다!! 

미쉐린가이드에도 소개된 성수동 서울숲 핫플레이스 할머니의 레시피는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쪽에 있습니다~~

8번 출구로 쭉 나와서 길을 건넙니다.

길이 살짝 복잡한데, KB국민은행쪽으로 길을 건너줍니다.

그리고 국민은행 건물을 끼고 왼쪽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성수동, 서울숲 밥집 할머니의 레시피를 찾아가는 길에는 성수동의 오래된 유서깊은 가게들도 나옵니다.

성수동은 요 몇년간 가장 분위기가 많이 바뀐 동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정겨운 골목을 지나면 색다른 느낌의 가게들이 나옵니다~

정겨운 길을 따라가다 보면 더짬뽕이라는 가게가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꺾어줍니다~

길을 쭉 가다보면 오른편에 성수동, 서울숲 맛집 할머니의 레시피가 등장합니다!!

밥집이지만 모던한 외관의 성수동 서울숲 밥집 할머니의 레시피~~

모던하면서도 살짝 전통적인 느낌의 건물이 오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가을 낙엽까지 더해져 더 예쁘네요~

성수동 서울숲 미쉐린가이드 할머니의 레시피 안쪽으로는 마당이라고 해야할까요?

마당이 있고, 테이블도 있어서 웨이팅 손님들이 그 곳에서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 다른 쪽으론 테이블들이 있어서 날이 좋고 따뜻할 때는 외부에서 반려견과 함께 식사가 가능한 듯 했습니다.

오후 1시가 좀 넘은 주말, 웨이팅이 한 10팀 정도 있는 듯 했습니다.

마치 손으로 적어놓은 듯한 서체의 할머니의 레시피 간판입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수동, 서울숲 맛집 할머니의 레시피는 한식이었지만,된장찌개나 김치찌개와 같은 음식들보다 조금 더 보기힘든 제육열무비빔밥이나 숨뼈국, 매생이국과 같은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한식보다는 가격대가 있었지만, 평일점심특선은 8천원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더 매력적인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웨이팅 끝에 들어가게 된 성수동, 서울숲 밥집 할머니의 레시피~

비빔밥 정식(15,000)을 주문하면 버섯부추비빔밥과 바싹불고기 150g 그리고 반찬과 국물이 나옵니다.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맛있는 음식들입니다.

일행이 시킨 한우떡갈비 정식(17,000)입니다.

불에 잘 구워진 두툼한 떡갈비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상추와 깻잎쌈도 푸짐하게 나오네요~ 부족한 반찬은 말하면 리필해준다고 합니다!

버섯부추비빔밥은 안에 고명이 풍부하게 들어있었습니다.

떡갈비도 파와 버섯도 함께 나오고 맛이 좋으네요~

핫한 동네답게 젊은 분들도 많고 손님이 끊이지 않는 성수동, 서울숲 맛집 할머니의 레시피!!

실내 인테리어가 매우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었는데, 2019 미쉐린 가이드를 찾아보니 개인 소장품으로 꾸민 실내인테리어라고 합니다~

저희 자리는 소품이 잘 안보였지만,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연세키즈입니다~ ^_^

연세키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생선구이정식 어반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한 밥상차림과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생선구이정식 어반입니다~

답십리, 전농동 한식 맛집 어반은 모던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노출 콘크리트로 깔끔한 느낌의 답십리, 전농동 생선구이 정식 어반에 들어가봅니다~~

답십리, 전농동 맛집 어반은 메뉴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고등어, 삼치, 임연수 정식과 된장, 비지, 순두부 그리고 제육이 있습니다~

저는 일행과 고등어정식(8,000) 하나와 제육(7,000)을 시켰는데요, 공기밥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간데메공원 근처 맛집 어반은 SNS에 홍보를 하면, 탄산음료를 준다고 합니다~

저는 아쉽게도 이벤트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간데메공원 맛집 어반은 소소한 이벤트도 있고 좋습니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이번주는 15일이 휴무였는데, 아마도 스케줄에 따라 휴무일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깨끗한 실내 인테리어의 답십리도서관 한식집 어반~

맛있는 냄새가 나니까 점점 더 배가 고파집니다!!

답십리도서관 맛집 어반은 유리로 둘러 쌓여있어서 채광이 잘 되는 밝은 느낌입니다.

전체 좌석은 20석 정도가 되는데, 2인은 무조건 2인석에 앉아야 합니다.

손님이 없어도 무조건 2인석에 앉아야해서.. 넓게 앉고 싶어하는 지인이 조금 아쉬워했습니다~

드디어~~ 반찬과 밥, 미역국이 등장하였습니다.

미역국도 짭잘하니 맛있고, 밥도 흑미밥이어서 더 건강한 느낌입니다.

반찬은 콩나물과 마른김, 감자볶음, 김치입니다. 반찬은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습니다.

와사비는 간장은 와사비가 생와사비라서 더 맛있을 것 같네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고등어(8,000)구이입니다. 답십리 골목식당 어반의 고등어는 실물로 보면 엄청 실하고 신선합니다.

그릴에 지글지글 잘 구워져 나온 먹음직스런 고등어구이입니다!

그리고 뒤이어 나온 제육(7,000)볶음입니다~

전농동 한식집 어반의 제육볶음은 불맛이 나는 직화스타일의 제육볶음입니다~~

지인이 참 좋아했는데요~~ 양이 조금은 적은 듯 했지만, 너무 맛있고 야채보다는 고기위주라서 작지만 알찼습니다.

실물로 보면 더 두툼하고 맛있는 답십리 맛집 생선구이정식 어반~~

지인과 정신없이 흡입했습니다~

지인도 저도 즐겁고 맛있게 먹은 전농동 한식 맛집 어반~~

후식으로는 6시간동안 직접끓인 수정과가 있습니다~

가족외식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가 될 것 같은 답십리 맛집 어반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세키즈입니다~ ^_^

오랜만에 포스팅하게 될 곳은, 황학동, 상왕십리 맛집인 원할머니보쌈족발 본가입니다~

황학동, 청계천 맛집 원할머니족발보쌈 본점은 지하철역과는 멀리 떨어져 있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대신 주차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음식점 건물 지하에도 주차장이 있고, 위쪽으로 가면 주차장이 또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모임이나 단체회식 장소로 좋을 것 같습니다~~

통영에서 산지직송한 생굴 한돈 보쌈이 황학동, 상왕십리 원할머니보쌈의 겨울 신메뉴라고 합니다~~

황학동 맛집 원할머니보쌈은 오픈된 주방입니다. 주방이 이렇게 잘 보이니까 더 잘 관리할 것 같고 더 깨끗할 것 같아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한켠에서는 포장용기에 샐러드나 양념들을 담고 있는데요,

친환경용기에 담아주는 황학동, 청계천 원할머니 보쌈의 포장은 10% 할인까지 해주기에, 저도 종종 이용하곤 합니다~

매장과 동일하게 마늘, 고추, 새우젓, 콩나물국도 담아주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 일행은 안쪽 자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비교적 한적하고 조용해서 좋으네요.

저희 일행은 겨울신메뉴인 생굴 한돈 보쌈(41,000원)과 한돈 맛보쌈(34,000원)으로 주문하였습니다.

황학동, 청계천 맛집 원할머니 보쌈에는 보쌈이나 족발 말고도 별미메뉴나 정식 메뉴도 있고, 혼밥족을 위한 1인 보쌈 메뉴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정말 혼자 와서 드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가 있는 황학동, 상왕십리 맛집 원할머니보쌈족발 본점입니다.

벽면에는 원할머니의 최고의 보쌈과 족발을 위한 마음가짐에 대한 일러스트가 있네요~

푸근한 느낌의 일러스트네요~ 왠지 주방에서 할머니가 족발을 삶아주실 거 같은 느낌입니다.

황학동 맛집 원할머니 보쌈은 풀무원 물이 제공되는데, 추가하면 500원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사용된다고 하네요~

콩나물국이 나왔습니다. 콩나물도 많고, 맑은데 뜨끈하고 담백해서 강한 보쌈김치의 맛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쌈장과 마늘, 새우젓, 고추, 양파절임 그리고 굴을 위한 초고추장까지 셋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보쌈을 위한 불이 붙었습니다~~

굴보쌈의 굴이 엄청 푸짐하게 나오네요~

절인 배추와 쌈떡과 야채쌈까지 알차게 나오는 생굴 한돈 보쌈입니다!!!

황학동, 상왕십리 맛집 원할머니 보쌈의 굴은 통영에서 산지 직송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굴이 꽤나 크고 맛있습니다!!!

생굴 보쌈에도 보쌈김치와 샐러드, 고기가 함께 나옵니다~

대신 김치는 한돈 맛보쌈보다는 양이 적은 듯 합니다.

저희는 추가적으로 된장찌개도 시켰는데, 안에 게와 조개, 감자, 호박 등이 다양하게 들어 있는데 2,000원 밖에 안해서 가성비도 좋은 메뉴인 듯 합니다~~ 맛도 좋으네요!

푸짐하게 차려진 보쌈을 먹어봅니다~ 다들 말도 없이 먹는데에 열중하네요! ^_^

상추에 고기를 올리고 보쌈김치와 마늘도 올려서 싸먹어 보기도 하고, 절인 배추에 굴과 보쌈고기와 보쌈김치를 올려서 먹습니다~

맛이 참 좋으네요~~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었던 황학동 원할머니 보쌈!!

8시가 훌쩍 넘어서 그런지 좀 한가해졌지만 그래도 테이블이 꽤 많이 차 있었습니다~

계산대에는 찰보리술빵(2,500원)과,

원할머니 양갱(1,000원)과 쇠고기 발효육포(4,500원)가 저를 유혹하네요~~

그래서 술빵을 사먹어보았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맛이 좋으네요~!!

디저트까지 알차게 판매중인 황학동 맛집 원할머니보쌈 본점~~

매장에서 먹는 것도 포장하기에도 좋은 맛집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세키즈입니다~ ^_^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광장시장 맛집, 마약김밥과 순희네 빈대떡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합니다~

1호선 종로 5가역에 있는 광장시장 맛집, 모녀김밥입니다~ 원래 이름을 마약김밥으로 기억하는데 모녀김밥이었나보네요~ 1975년부터 시작된 오래된 역사의 모녀마약김밥입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광장시장 맛집 모녀김밥의 줄이 길었는데, 이날은 줄이 없어서 금방 샀습니다~

유부도 보이네요~ 그렇지만 원조 마약김밥을 주문합니다.

마약김밥의 비법인 겨자소스입니다!

광장시장 맛집 마약김밥은 마약김밥과 유부초밥 그리고 어묵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켠에는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약김밥(3,000원)은 사서 집에가서 먹어보기로 하고, 순희네 빈대떡을 사러 가봅니다~

광장시장 마약김밥에서 순희네 빈대떡으로 가는길~ 사람이 엄청 많네요!

한국사람은 물론이고 일본인, 중국인 그 외의 다양한 나라에서 오신 분들도 꽤 있어보였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광장시장입니다~

인파를 뚫고 도착한 순희네 빈대떡입니다.

기름에 지글지글 잘 익어가는 빈대떡이 보입니다.

GIF로 담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광장시장 맛집 순희네 빈대떡이 쌓여있네요~ 빈대떡 옆에는 고기완자도 있습니다!!

이제 순희네 빈대떡에서 마약김밥도 판매하나봅니다~ 익숙한 모습의 마약김밥도 보입니다!

광장시장 순희네는 이렇게 밖에 먹을 곳도 있고, 안쪽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저희는 안쪽 자리로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났지만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을 먹고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자마자 나온 양파와 김치입니다.

녹두빈대떡과 고기완자를 주문하였습니다.

거의 단일메뉴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착한 가격도 큰 사랑에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고기완자와 빈대떡이 나왔습니다!! 녹두를 직접 갈아서 바로 튀겨주는 순희네 녹두빈대떡은 역시 광장시장에서 먹어야 그 분위기와 신선함에 맛이 2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기완자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네요~

녹두빈대떡은 한장에 4,000원이고, 고기완자는 2,000원입니다~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이런 가격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네요~

특유의 새콤한 양파간장을 찍어먹으면 녹두전과 고기완자의 기름의 느끼함을 잡아주어서 더 맛이 좋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또다른 순희네 빈대떡에서 열심히 마약김밥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제가 먹은 순희네 빈대떡에는 광장시장 내에 2호점이 없다고 하는데.. 이곳은 어떤관계인지 궁금하네요~)

원조모녀김밥과 다르게 깻잎을 넣은 마약김밥도 있었습니다~

한 번 사보았는데, 깻잎도 나름 특색이 있어서 괜찮은 거 같네요! 그치만 겨자소스는 원조가 더 맛있는 느낌입니다~

광장시장에는 빈대떡이나 마약김밥말고도 육회나 떡볶이나 순대 등을 파는 곳도 많은데요, 조금씩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즐거운 광장시장 나들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세키즈입니다~ ^_^

오랜만에 간 대학로에서 발견한 가성비 좋은 대학로 분식집 둘리분식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름이 귀여운 대학로 둘리네 분식은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4번 출구에서 나와서 조금만 직진을 하다보면 둘리네 분식이 나옵니다~

귀여운 노란색 컬러의 간판이 보이네요~~

귀여운 얼굴의 둘리가 저를 반겨주네요~

1989년부터 시작되었다는 대학로 분식집 둘리네 분식!!

세월이 녹아있는 코카콜라 스티커와 둘리네 먹거리라는 정겨운 단어들이 유리벽면에 붙어있습니다.

대학로 맛집 둘리네 분식은 주로 라면과 덮밥, 만두를 이용한 메뉴들과 면요리가 많았습니다.

대학로 분식집 둘리네 분식 가격은 특히 밥류가 참 저렴합니다~

3,500원에서 4,000원이면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일행과 신라면(3,000) 그리고 김치덮밥(3,500)을 주문하였습니다~

김치덮밥을 위한 계란국이 등장하였습니다~

약간, 엄마 손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뭔가 어릴 때 먹어본 듯한 맛의 맛있는, 정겨운 계란국이었습니다.

그리고 반찬은 단무지와 김치입니다!!

대학로 분식집 둘리네 분식은 밖이 잘 보이는, 채광이 잘 되는 구조입니다.

밖을 구경하며 음식을 기다려보는데요~

드디어~~

신라면과 김치덮밥이 나왔습니다!!!!

일반 신라면을 주문하였는데, 떡도 들어있네요! 예상치 못한 떡이 들어 있어서 마치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김치덮밥도 함께 나왔는데요~ 참기름과 깨를 솔솔 뿌린 김치볶음에 써니사이드업 후라이, 반숙계란을 얹은 김치덮밥입니다!!!

그리고 손님을 위한 배려, 김치가 혹시 모자랄까봐 추가적으로 더 내어주셨습니다. 배려와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대학로 맛집 둘리네 분식의 푸짐한 한상차림이 완성 되었습니다!!

김치덮밥을 삭삭 비벼서 먹었는데 맛이 좋으네요~ 어릴때 엄마가 해주시던 그런 추억 속의 맛입니다!!

신라면은 언제나 옳지만, 또 분식집에서 먹으면 더할 나위 맛있는 것 아시죠?! ^_^

순식간에 뚝딱하고 나왔습니다~

물가가 비싼 요즘에 둘이 먹어도 6,500원인 대학로 맛집 둘리네 분식!! 다른 곳에서 0.7인분 정도의 가격이랄까요?

가성비 좋게 추억여행을 하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대학로 분식집 둘리네 분식이었습니다! ^_^

안녕하세요? 연세키즈입니다~ ^_^

오늘은 종각역 맛집 삼백집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종각역 맛집 삼백집은 1호선 종각역 2번 출구로도 갈 수 있지만, 연세키즈는 1번 출구로 향했습니다~

그랑서울 옆에 나있는 길을 따라 쭉~~~ 걸어갑니다.

그렇게 가다보면 깔끔한 하얀색 외관의 광화문 맛집 삼백집이 보입니다.

삼백집에는 콩나물국밥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대패삼겹철판과 같은 다른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하였더니 자리가 많이 있었네요~ 저희는 원하는 자리에 착석하였습니다.

메뉴판을 보는데, 고추닭튀김이나 삼겹간장조림도 먹고싶었지만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 삼백집콩나물국밥(7,000원)으로 주문하였습니다!

광화문 맛집 삼백집은 콩나물국밥집 같은 느낌이 안드는 모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본점은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분위기가 모던해서 좋으네요  

종각역 맛집 삼백집은 전주콩나물영농조합에서 기른 100% 친환경 무농약 콩나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콩나물이 삼백집의 맛의 비결이겠죠??

삼백집에는 전주놋그릇비빔밥과 찜닭, 삼겹간장조림과 같은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점심이나 저녁에 회식장소로도 좋을 것 같네요~ ^_^

종각역 맛집 삼백집의 이름의 유래는, 간판이 따로 없던 국밥집에서 하루에 삼백그릇만 팔았기에 손님들이 삼백집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삼백집이 특별한 이유는 아마 장조림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왼쪽은 새우젓, 오른쪽은 장조림인데, 적혀있는 설명을 보니 삼백집 콩나물국밥에 넣어 먹어도 되고, 따로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드디어~~ 콩나물국밥이 나왔습니다. 요즘처럼 쌀쌀해진 날씨에 딱 어울리는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파가 송송, 고춧가루와 깨, 거기에 계란 탁! 들어간 콩나물국밥입니다.

국물을 먹어보았는데, 국물이 시원~~~ 합니다.

몸이 절로 뜨끈해지며 속이 확풀리는 깊은맛이네요!

장조림도 올려먹으니 색다른 맛으로 맛있습니다!!

김치와 깍두기도 올려서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콩나물양이 생각보다 적은 듯 하였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종각역 맛집 삼백집은, 수요미식회 뿐 아니라 벽면에 보니 허영만 화백의 식객 만화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전주 콩나물국밥이라 그런지 전주초코파이와 약과도 디저트로 판매하고 있네요~~

종각역에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삼백집에서 뜨끈한 콩나물국밥 한 번 드셔보세요~~

안녕하세요? 연세키즈입니다~ ^_^

가족들과 함께 즐겨찾는 북창동 맛집, 시청역 맛집 삼성빨간양념을 소개하려 합니다.

시청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북창동 먹자골목에 있는 유서깊은 맛집 삼성빨간양념입니다.

1972년 부터 시작된 이 고기집은 빨간양념의 동그랑땡 고기로 유명한 집입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숯불을 피우는 곳이 있네요~~

숯불 피우는 곳이 세월을 흔적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북창동 맛집 삼성빨간양념은 티비프로그램에도 많이 소개가 되었었네요~~

시청역 맛집 삼성빨간양념은 메뉴가 매우 심플합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저희는 늘 먹던 냉동동그랑땡(1인분/200g/14,000원)을 주문해봅니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공기밥(1,000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든 메뉴는 국내산이라고 하네요~ 국내산이라고 하니 더 안심되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1972년에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이네요~ 정감 넘치는 인테리어입니다.

테이블에는 정갈하게 깻잎과 상추, 파무침과 동치미, 미니고추짱아찌와 마늘, 쌈장 이렇게 차려져 있었습니다.

북창동 삼성빨간양념의 동치미와 파무침은 고기의 매콤함을 잡아주면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기에 계속 리필하게 되는 메인반찬입니다~

드디어~ 고기가 올라가고~ 어서 익었으면 좋겠습니다!!!

북창동 맛집 동그랑땡 고기는 불판 가운데에 놓으면 양념이 타버린다고 합니다.

가운데를 피하고, 주변으로 고기를 둘러서 구워줍니다!

드디어 고기가 구워지고~ 야채쌈 위에 고기와 밥, 파절이, 마늘을 올려서 먹어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쌈을 싸먹어도 매콤 달짝지근 하여 맛있는 동그랑땡 고기입니다!!

숯불에 구워 고기 맛이 일품입니다.

밥을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배추된장국입니다.

매콤해진 입맛을 구수한 된장국으로 중화시켜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_^

너무 맛있어서 고기를 추가로 더 먹어줍니다~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빨간양념고기!!

된장국 리필도 푸짐하게 주시는 북창동 맛집, 삼성빨간양념!!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연세키즈입니다~ ^_^

지난번 갔었던, 인사동 맛집 팔오삼에 대해 포스팅할까 합니다.

인사동 맛집 팔오삼을 찾아가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쌈지길을 오른쪽에 두고 첫번째 골목으로 끝까지 들어가서, 왼쪽으로 꺾어들어가면 됩니다.  

쌈지길 맛집 853의 좋은 점은 숙성 돼지고기를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지 영문으로도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인사동에 있는 한옥을 개조해 만든 운치있는 인테리어의 인사동 맛집 853입니다. 요즘은 확실히 전통적인 것이 좋은 듯 합니다~

7시 정도였는데 안 쪽에는 벌써 단체 손님 테이블로 꽉 차있네요~

저희 일행도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쭉 보았는데요.

메뉴는 생각보다 심플하네요. 고기는 두가지이고, 점심메뉴는 다양하게 있네요~

저희는 삼겹살(2인분/300g/28,000)과 목살(1인분/150g/14,000)을 주문하고 김치찌개(6,000)와 공기밥(1,000)을 주문하였습니다.

벽면을 보니, 천겹살과 등심덧살이 새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메뉴판에는 고기를 찍어먹는 순서가 나와 있었는데요, 쌈지길 맛집 팔오삼의 또 하나의 특장점은 고기의 소스가 여러개라는 것입니다!

1.히말라야 암염을 먼저 찍어먹고,

2.와사비&겨자씨를 함께 곁들여 먹습니다.

3.마지막은 갈치속젓에 찍어서 먹어야 고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4.쌈장도 일반 쌈장이 아니라 보리쌈장이라고 하네요.

점점 기대가 됩니다~

반찬도 딱 정갈하게, 파무침과 옥수수, 양파절임, 김치 2종류가 있었습니다.

반찬도 다 맛이 있네요!! 고기와 함께 먹으면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소스도 4가지의 소스가 준비되어 있네요.

드디어 고기가 나왔습니다~ 두툼한 통 삼겹살이 나왔네요!!

함께 나온 비지찌개의 맛을 보았는데, 뜨끈뜨끈하니 구수하고 맛이 좋습니다.

쌈지길 맛집, 853은 고기를 하나하나 다 구워주시고 고기가 두껍다보니 고기를 굽는데에 조금 오래 걸립니다.

멜젓도 함께 불판위에서 끓여줍니다~

고기가 두껍다보니 아직 다 익지 않았네요... 저희는 다음 고기를 먼저 시켜서 미리 구워주기로 하였습니다!!

두툼한 두께의 목살도 등장하였습니다.

배가 고프네요~ 어서 익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스를 순서에 따라 찍어 먹어봅니다.

소금으로 구수한~ 고기의 맛을 느껴주고, 와사비와 겨자씨로 느끼한 고기의 맛을 매콤하고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살짝 비릿하면서 매콤짭잘한 멜젓에 찍어먹는데요, 너무 맛있네요~

저는 멜젓과 와사비가 맛있네요~~

열심히 쌈도 싸먹어봅니다~ 맛이 있네요!!

열심히 고기를 다 먹어봅니다~~

고기를 다 먹고 이제 김치찌개와 밥을 시켜먹습니다.

고기도 많이 들어 있고, 김치도 제대로 묵은지인 얼큰하고 맛있는 김치찌개입니다!!

얼큰함에 살짝 느끼했던 속이 훅 내려가네요~ 김치찌개는 언제나 진리인듯 싶습니다!! ^_^

맛있게 먹고 나가면서 보니, 손님으로 가득 차 있네요~

웨이팅도 있고, 맛집이긴 한가 봅니다~~!

오랜만에 간 인사동 쌈지길에서 발견한 맛집, 팔오삼!

일행과 오붓하게 이야기하며 먹고 싶을때 고기구워주는 분위기 있는 맛있는 고기집 853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대문 답십리 연세키즈 소아청소년과

2018년 10월 진료일정

10월 진료 변경

10월 3일(수), 9일(화)일은 공휴일 진료입니다. (오전10시 진료시작)

9월 24일(수) 강연하 원장님 휴진입니다.

 예약은 똑닥으로 하셔야합니다.

똑닥 당일 진료접수를 많이 이용해 주세요.

진료시간

평일 : 오전 9시 ~ 오후 7시 (오후 1시 ~ 2시 점심)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4시 (오후 1시 ~ 2시 점심)

일요일, 공휴일 : 오전 10시 ~ 오후 2시 (점심시간 없음)

영유아 검진은 꼭 전화로 예약해주세요.

접수마감은 병원상황에 따라 진료마감 2시간 전일 수 있습니다.

영유아 검진 예약은 전화(02-2216-7575)나 접수대에서 하셔야합니다.

   똑닥으로 영유아 건진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연세키즈 10월 진료스케줄

안녕하세요? 연세키즈입니다~ ^_^

오늘은 동대문구 성동구 맛집 포스팅이 아닙니다~

연세키즈에게 친근한 동네인 서촌, 경복궁 맛집 포담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경복궁역 2번출구로 나옵니다. 나온 방향대로 쭉~~ 직진합니다.

서촌이라고 '이니스프리'

 간판이 한글로 되어 있네요~ (원래 영어 아닌가요?

포담에 가는 길은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는 큰길대신에 우리은행 샛길을 이용하여 가보았습니다.

우리은행이 보이면 샛길로 들어갑니다.

쭉~~ 직진하시구요~

이렇게 길게 직진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길게 직진하다보면 큰길과 만납니다.

그곳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또 좀 걸어가면, 드디어 서촌 맛집 포담과 만날 수 있습니다!

토요일 1시 넘어서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상당하네요!!!

저는 다행히 먼저 온 일행이 있어서 음식점 안으로 들어갑니다~

'담백함을 감싸다'라는 의미의 포담은, 담백한 육즙의 딤섬과 광동식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가격도 엄청 비싸거나 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 다만 샤오롱바오와 샤오마이는 조금 비싼 듯 합니다.

다음에 올라와있는 포담의 정보와 살짝 다른 듯 합니다~

방문시에 이 사진 속 영업시간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일행이 있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중국요리를 먹는다고 벌써 칭따오 맥주까지 준비되어 있네요~

차례차례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우선 저희는 간장탕수육(17,000원)+새우 샤오마이 4pcs(7,900원)+탄탄면(8,000원)+포담 샤오롱바오 5pcs(6,500원) 이렇게 시켰고 저희 일행은 3명이었습니다.

샤오마이와 샤오롱바오는 4개, 5개를 시키니 총 9개라서 3인이 먹기에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우선 탕수육은 기존의 탕수육과 다르게 간장맛이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맛있고, 튀김도 바삭바삭하고 무엇보다 튀긴 마늘이 맛의 풍미를 더해주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새우 샤오마이는 새우가 토실토실하게 들어있어 식감이 탱글탱글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탄탄면은 정말 걸쭉한 땅콩소스 국물로, 홍콩에서 탄탄면을 먹었던 지인이 경복궁 맛집 포담의 탄탄면이 홍콩에서 먹던 그 맛(?)이라며 칭찬일색이었습니다~ 저도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포담 샤오롱바오. 육즙을 꽉 가두고 있어서, 피를 반으로 잘라주니 육즙이 살아있더라구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간장 초생강을 올려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다음 번에 경복궁이나 서촌 근처에 갈일이 있다면 또 한번 가고싶은 서촌 맛집 포담이었습니다~